지난 포스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포스팅 하게 됐습니다.
툴을 만들었다곤 하지만 사용방법에 개선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만지작 거리면서 수정 방향을 잡다가 한 경기를 모두 기록하게 되어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원 계획은 G리그부터 1주일에 1개 이상씩 올려서 따라잡을 생각 이였지만
정규 리그였던 G리그는 너무 많은 경기가 남아 있어
GIFA 컵 데이터도 병행 하면서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GIFA 컵 1경기인
액셔니스타 vs 월드클라쓰 입니다.
개인적으로 G리그를 보면서도 수준이 너무 높다 싶었는데
GIFA컵은 진짜 너무 잘 한다는 이야기를 또 다시 하게 된 경기였습니다.
특히 마시마에 필적할 제이의 등장은 너무나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 경기 기록 >>>
전반전은 3 : 0까지 끌려가던 액셔니스타가 3:2까지 따라 잡으며 월드클라쓰를 사정권 내에서
따라갈 수 있는 흐름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얼핏 3:0까지의 스코어가 될 때 월드클라쓰가 더 많은 슛을 때렸을 것이라 생각 하시겠지만
월드클라스가 더 적은 슛을 쐈지만 영점이 제대로 잡힌 결과 전반 초반 부터 앞서 갈 수 있었고
액셔니 스타는 초반 기세에 눌려 성급한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기록상으로도 슛의 개수는 많지만 대부분이 중거리 슛으로 빨리 따라잡아야 한다는 조급함이 보이는
경기 기록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패스 성공률은 액셔니스타가 조금 더 높았지만
전방 패스 성공률은 월드클라스가 크게 앞서면서 더 공격이 수월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후반 들어서 액셔니 스타는 흐름을 타기 시작 했지만
팀의 에이스 두명 모두 어깨와(박지안) 발목(정혜인) 부상을 입으면서
월드클라스에 대한 추격의 불씨가 꺼지는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박지안의 부상 투혼과 나머지 맴버들의 생명을 갈아 넣는 듯한 플레이로
1점 차의 격차를 유지하며 경기가 마무리 됐습니다.
사실 에이스 두명이 부상 당한 상황에서 이런 경기를 보여 줄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놀라운 경기 였습니다.

전체 기록을 보면 슛의 개수는 전반과 다르게 두팀 모두 비슷했고
오히려 후반들어 투혼을 발휘한 액셔니스타가 유효슛을 많이 만들어내며서
전체 기록에서 앞서게 되었습니다.

<<< 슛 >>>
양팀의 슛과 골의 양상은 모두 좌우로 골고루 포진하고 있으며
액셔니스타의 슛이 조금 더 좌우로 벌어지고 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캐시(월드클라쓰)가 골을 먹힌 위치를 보면 좌우 구석으로 들어가 슛으로
정말 막기 힘든 곳 이외에 슛은 모두 선방 해내며 총 9개의 선방을 했습니다.
이채영(액셔니스타) 또한 많은 선방을 했지만 정면으로 향하는 슛을 막지 못 한것이 2개가 있어
조금은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필드 플레이어의 슛으로 보면
박지안의 슈은 왼쪽 오른쪽 모든 곳으로 골을 넣었지만 좌측 하단으로 치우친 유효슛이 많았고
정혜인은 좌우 구석으로만 차는 능력을 보여 줬지만 캐시의 선방에 막혀 1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태미의 경우 슛이 떠서 유효슛이 안되는 화면이 여러번 잡혔는데요
공을 발에 대는 타임을 잘 못 맞춰서 너무 앞에 있는 공에 발을 대면서 뜨는 경우를 2번 보여 줬습니다.



월드 클라스의 경우 나티, 사오리, 제이 이렇게 3명의 플레이어가
좌우를 가리지 않고 득점을 가져 갔고 카라인 또한 매번 보여누는 시원한 슛을 보여 줬지만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역대급 괴물 신인인 제이의 경우 슛이 좌측으로 쏠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직 데이터가 쌓이기 전 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만으로는 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히트맵 >>>
우선 전반전 히트맵을 월드클라쓰는 제이와 카라인은 조금 낮은 위치에서 플레이를 했고
나티는 중앙에 사오리를 최전방 플레이어로 사용한 듯한 히트맵을 보여 줬습니다.





액셔니 스타는 정혜인과 태미를 수비적 위치에서 플레이를 했고
박하나와 박지안이 공격적 움직임을 보여 줬습니다.
특히 제가 지난 포스팅에서 올렸던(G리그 5경기) 박하나는 전혀 다른 양상의 히트맵을 보여주며
지난 시즌을 거치면서 실력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줬습니다.





후반 들어 박하나는 더욱 넓게 뛰면서 정혜인의 빈자리를 매꾸려 노력 했고
이영아도 나름의 노력을 했지만 아직 공과 상관 없는 움직임이나 제대로 된 위치를 잡지 못하는 모습 등을 보여 줬고
태미와 박지안의 경우 수비와 공격을 오가며 투혼을 벌였다는 것을 히트맵에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월드클라쓰의 나티는 전반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사오리의 경우 전반과 다르게 후반에는 낮은 위치에 더 많은 맵을 찍었고
제이와 카라인도 전반과 다르게 전방에 더 많은 맵을 찍었습니다.





전체 경기 히트맵을 보면 정말 양팀 모두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 줬지만
왜 월드클라쓰가 우승컵을 그렇게 많이 차지 했는지에 대한 단편적인 부분으로
엄청난 활동량을 사오리서 부터 보여주면서
활동량과 기동성을 거기에 정확한 패스와 슛까지 겸비하게 된 월드클라쓰가
GIFA 컵에 우승 후보 중 하나로 떠오르게 될 것이란 것을 이번 한 경기로 보여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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