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 때리는 그녀들 G 리그/G리그 경기 데이터

불나비 vs 개벤져스 (G리그 4경기)

by subutie 2025. 8. 12.

 

긴 기간 방출 되었던 개벤져스와 불나비의 대결이 G리그 4경기 였습니다.

두팀 모두 나름의 이유로 독을 품고 경기에 임했고 

경기 초반 양상은 개벤이 불나비의 문을 두들기는 양상을 보여 줬지만

전반 강보람의 골에 이어 조혜련의 부상으로 인한 김민경으로 교체 등의 이슈로

후반 개벤져스는 전반에 비해 체력 소모를 많이 해야 했고

 앞선 불나비와 국대패밀리에서 불나비가 전반 크게 체력을 소모 한 후

후반에 부상이 이어졌듯 개벤져스도 후반 오나미의 부상 등으로 

제대로 된 경기력을 발휘 하지 못하게 되면서 불나비의 일방적 공격으로 인한

1 득점을 더해 2 : 1로 불나비가 경기를 가져 갔습니다.

 

 기록을 보면 전반엔 패스 성공률 및 전진 패스 성공률 모두 비슷했고

슛과 유효슛 숫자도 양팀 모두 비슷 했습니다.

 

하지만 후반들어 슛 숫자 자체가 비교 할 수 없었고 찬스 메이킹 숫자와

전방 패스 성공률을 앞도하면서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개벤져스의 경우 시즌 전 김혜승의 부상으로 급히 투입된 박진주의 좋은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지만

긴 기간 같이 훈련하지 못한 모습이 중간 중간 보이면서 오나미와 공격 지역에서 뭉쳐 있는 등

급하게 추가돼 어쩔 수 없는 부분을 보여줬습니다.

 다른 팀에 비해 에이스가 부족해 좁은 지역에서 돌파 시도에 비해 성공 비율이 낮게 나왔습니다.

 

 다만 개벤져스의 경우 그 많은 불나비의 유효슛을 메인 골키퍼가 아닌 김민경이

선방해냈다는 것이 다행인 점인데요

만약 김민경의 선방이 아니였다면 불나비의 유효슈팅 보다 더 큰 점수 차로 졌을 수 있었다고 보입니다.

 

또 기록상에 보면 개벤져스의 경우 전방으로 긴 골킥이나 쓰로잉 그리고 전방으로 한번의 패스가 많았지만

위치 선정이나 선수의 개인 실력이 뒷받침 하지 못해 볼을 따내지 못한다는 기록이 나오는데요

 

 이는 딜레마가 될 수 밖에 없는 부분으로 후방에서 빌드업으로 차근 차근 뚫고 들어가기에도

상대가 더 잘하고 후방에서 전방으로 길게 뿌려 줬을 때 흐르는 볼을 따내기에도 부족한 모습으로

개벤져스에겐 큰 숙제가 있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리그에서 못하는 팀을 방출 시키는 것은 그 팀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아무리 선수들이 원년 맴버로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의지를 가진다 해도

방출 된 팀엔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면

결국 새로운 사람을 영입 해야 하다고 생각 합니다.

 

 즉 팀 방출 형태가 아니라 꼴지팀은 무조건 맴버 1인 이상을 교체해야 하는 형태로 가야

(내지는 1인을 더 선수 풀에 추가 할 수 있게 하는 형태) 팀에 보강이 되고

아나콘다와 개벤져스 처럼 방출 언저리의 팀들이 번갈아 가며 방출 되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부디 골때녀는 짝수 팀으로 팀을 구성해서 리그를 치루는 방식을 가지고

꼴지 팀이나 하위 팀들은 팀을 리빌딩 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리그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 시키는 방향으로 가길 바라며

오늘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G리그 불나비 vs 개벤져스

 

PS : 원래 하루에 몇 경기씩 올릴 생각이였지만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일주일에 몇 경기 못 올릴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내일과 모래는 못 올릴 듯 합니다.

댓글